이용대상자가 체력 좋은 젊은이들만인가요?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모노레일에 앉을 자리도 없어서 서서 올라가신대다가...
화암동굴 안 계단은 가파르고 미끄럽고 계단 수도 많고 연세 든 부모님 뿐 아니라 40대인 저도 관람하기가 힘들더라고요.
모노레일의 노약자 자리 및 별도 노약자 칸 뿐 아니라
동굴 코스도 노인이나 어린 아이들 및 장애인들에게도 안전하고 수월한 코스가 있어서 코스를 선택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좋은 문화유산 이용함에 있어서
노인분들과 어린 아이들에게 차별 당하지 않고, 권리 존중되어 관람 후 과거세대와 미래세대가 연계될 수 있는 시설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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