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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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케이블카 박명균

작성자 이****(ip:)

작성일 2023-10-10

조회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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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0 월 7~8일 정선 여행 일정 중  8일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이용하게 되었다.

7일 매우 즐겁고 만족한 여행이었고

8일도 기대하였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정선 이었습니다. 

케이블카 중간지점 박명균님.


박명균님 덕에 정선이 이런 곳이구나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앞 케이블카가 닫히기 시작하자 찰진 욕을 쏟아 내셨습니다.  주말 근무의 고단함일까 가족에 대한 그리움일까..

저런 신발 애새끼로 시작.. 동물의 새끼들을 읊조리고 아름다운 새끼까지.. 주말 함께 하지 못한 자녀들에 대한 그리움이겠지..참으로 가정적이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그 분의 가정적인  면모 칭찬하고 싶습니다.

정상에서 도착해 전화하니..

세상 온화하게 웃으며 아니라고 하시는데

전날 본 아리랑 공연 배우분들을 다시 뵌듯 했습니다. 

8명의 사람이 모두 들었다 하니 ..

우리 앞 케이블카 욕이 아닌 반대편 케이블카 사람 때문에 한 욕이라 하십니다..말이 바뀌었다.

 연기대상 인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칭찬 합니다.

우리 앞 케이블카  였든 반대편 이었든..


이용자가 듣지 못하면 그런 욕들을 쏟아내도 되는지..

뒤에서 임금 욕도 한다지만 그러면  걸리지 말았어야 하지 않을까. 최소한 마이크에 대고 하지는 말아야하지 않을까요?  정말 자신감과 패기 넘치는 직원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칭찬하고 싶습니다.


치유 힐링 웰니스 행사 그리고 높은 질의 아리랑 공연으로(너무 적은 돈으로 좋은 공연을 봐서 미안하다고 일행들과 이야기 했었다) 감사의 좋은 이미지로 인식된 것을, 손바닥 뒤짚듯  뒤짚을 수 있는 임팩트 있는 분이라 칭찬합니다.

보고싶다 정선아~를 새겼었으나.

보고싶지 않은 정선이가 된 여행 이었습니다.


케이블카 정상에 계셨던 직원분(여자)  성함은 모르겠지만 친절하고 따뜻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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