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힘들게 올라갔지만 캠핑장에 도달한 후에는 와~~~ 하는 함성이 나올정도로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깨끗하게 청소되여진 캠핑장, 친절한 관리실 직원, 곳곳에 설치되여진 정자는 다른 캠핑장과 비교대상이였고요 전망대에 올라가 본 눈앞에 펼쳐진 정경은 매우 아름다웠읍니다.제일 마음에 들었던것은 취사대와 샤워장에 더운물이 나오도록 배려을 해주신것이였지만 몇가지 아쉬운점도 있었습니다. 1. 모노레일을 지금은 왜 운영을 안하는지 모르겠지만 들어가는 입구가 좀 위험했구요 2. 나무의 잎사귀가 없는 이유가 송충이 때문인지 아시는지요 송충이가 정말로 살이 토실토실하게 쪄 있더군요 더 늦기전에 방제 부탁드립니다. 송충이는 징그럽지만 그럼에도 기회가 되는대로 다시 가고픈 캠핑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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