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부모님은 매년 여름 화암약수 야영장에서 여름을 보내십니다.
매년 캠핑을 다녀오시면 늘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야영장 관리소장님이 너무 친절하고 꼼꼼해서 안심이 된다고...
사실 부모님이 연세가 좀 많으십니다.
부모님이 캠핑을 좋아 하셔서 매년 보내드리지만, 자식 입장에서는 늘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야영장 관리소장님과 직원분들 덕분에 불편함 없이 즐겁게 보내다 오시는 것을 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저희 부모님을 비롯해서 캠핑하는 사람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화암약수 관리소장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