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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사곡휴양림내 눈길교통사고
작성자 김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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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2월5일 2박3일로 도사곡휴양림 이용자입니다.

5일 새벽부터 눈이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고 아침에 보니 눈이 많이 쌓여있었습니다. 8시부턴가 제설차를 보았고 오전 8시4분에 제설 후 이동하라는 문자를 받았고 계속 기다리다 퇴실시간이 11시라 퇴실을 위해 10시정도 나왔고 길상황을 봤을때 제설이 된 것 같았고 차가 지나간 흔적도 있었기에 차량 이동이 가능하다고 생각해 출발했으나 처음 출발할때와 달리 점점 눈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입구 가기 전 내리막길에 왔을때쯤은 제설이 전혀 되어있지않아 미끄러져 차의 오른쪽을 크게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도사곡 입구쪽으로 내려오는길에는 전혀 제설이안되어있었고 그렇다고 통제도 안되고 있었고 그길에서 차가 미끄러지는바람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염화칼슘을 전혀 안뿌린듯한 모습이였습니다. 사고직후 렉카차가 왔고 기사분이 염화칼슘을 안뿌린것같다며 도사곡 관계자에게 염화칼슘을 왜 안뿌려습니까?라고까지 질문까지 할 정도로 도로상황은 엉망이었습니다. 사고 직후에야 제설차가 와서 염화칼슘을 뿌리고 급하게 제설을 하는듯보였습니다 문자는 8시쯤 보내놓고 두시간후에 출발을했는데도 제대로 제설이안되어있는것도 이해가안가며 통제까지 이루어지지않아 사고를 겪게되었으며 사고견적은 무려 2천을 넘었고 딸아이가 다친 인사사고까지 있는상황이고 차가 많이 파손된 상태라 지금까지 수리도 안되고 있는상태입니다. 이 사고의 책임이 통제도 이루어지지 않고 안전사고를 소흘히 한 도사곡휴양림측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인 후 연락부탁드립니다. 출발직후 숙소쪽 도로상황 사진과 사고 후 도로상황사진(시간표시된)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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